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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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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동해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(法界聖凡水陸勝會修齋儀軌)는 강원도 동해시 향운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교 의례서입니다. 2017년 12월 26일에 보물 제1948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내용:


  • 수륙무차평등재(水陸無遮平等齋)의 기원, 의식, 절차 등을 모은 불교 의례서입니다.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서 외롭게 떠도는 영혼과 아귀를 위로하고 구제하기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 의식입니다.
  • 총 5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 편마다 진언(眞言)을 덧붙이고 진언마다 인계(印契)를 붙여 놓은 결수문(結手文)을 기초로 각각 결수도인(結手圖印)을 증보하여 편찬했습니다.
  • 조선시대에는 『지반문(志磐文)』으로 불렸으며, 주굉의 중정본과는 설법 내용이 다릅니다.

역사적 가치:

  • 권말에 있는 김수온의 발문을 바탕으로, 세조비 정희왕후(1418-1483)가 세조, 예종, 덕종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1470년(성종 1) 왕실 주도로 간행한 판본임을 알 수 있습니다.
  • 1470년에 간행된 불서 3종 중 하나이며, 왕실이 주관하여 간행한 수륙재의 기본서이자 「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」 및 「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」의 가장 오래된 판본으로서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.
  • 임진왜란 이전인 1573년 속리산 공림사에서 간행하였다는 간기가 명확한 희소 전적이며,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설행되던 수륙재의 작법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.

참고:

  • 2022년 3월 6일, 동해안 산불로 인해 향운암이 소실되었으나, 소장 중이던 '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'는 화마를 피했습니다.


동해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동해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
유형문화재자료
번호168
지정일2015년 11월 6일
주소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천로 43-68, 향운암
시대조선시대
소유자향운암
수량1책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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